(저녁기도회) 믿음의 경주를 잘하는 제자의 삶(4)
오로지기도회
(저녁기도회) 믿음의 경주를 잘하는 제자의 삶(4)
정명철 목사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 12:1-3)
1. 죄를 온전히 벗어버려야 합니다.
1) 죄는 무거운 것입니다
2) 죄는 얽매이게 합니다
3) 죄는 벗어버려야 합니다
죄는 온전히 빨리 벗어버려야 합니다.
2.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에 맞게 소원이 성취되게 하십니다.
돌아보면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더 맞습니다.
왜 인내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1) 약속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2) 주님이 곧 오시기 때문입니다
3) 주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4) 멸망하지 않고 구원함에 이르기 위해서입니다.
3.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1) 믿음의 주가 되신 예수를 바라봐야 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믿음의 주가 되시는 주를 바라봐야 합니다.
2)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봐야 합니다.
나를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봐야 합니다.
그래야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3)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참으셨습니다. 고통과 수치의 십자가입니다.
그렇기에 부활하시고 하늘 보좌야 앉으셨습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질수 있는 것은 그 앞에 있는 영광을 바라보고 지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하나님이 주실 축복을 알기 때문에 지는 것입니다.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 11:24-26)
모세는 바로의 딸의 아들로서의 지위를 포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상 주심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할 수 있었습니다.
장차 우리에게 주실 상급을 바라보며 십자가를 지어야 합니다.
No Cross, No Crown
우리의 경쟁력은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기도를 뚫어내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비전을 보고,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고 엎드리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은 사실 고행이 아닙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장차 나타날 축복을 바라보며 기꺼이 십자가를 지길 기도합니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 12:3)
예수님도 참으셨습니다.
예수님 생각하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덕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무엇이 걱정입니까?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5)
모든 근원은 생각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나 영의 생각을 하면 영을 따르게 됩니다.
왜 예수님을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까?
4. 예수님을 생각합시다
1)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해서입니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 12:3)
가장은 가장대로, 주부는 주부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힘든 세상입니다.
우리의 피곤은 영적, 정신적에서 옵니다.
십자가 앞에 엎드리면 해결이 됩니다.
주의 음성을 들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3:1)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더 나은 삶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즐기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경주를 어떻게 하면 잘 달려갈 수 있습니까
1. 죄를 온전히 벗어버려야 합니다.
2. 인내해야 합니다.
3.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4.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 제자로 살아 그 길 원합니다.
결승전이 있습니다. 끝날이 있습니다.
주 앞에 설 때에 잘했다 칭찬받는 종이 되길 원합니다.
또 이 땅에서 서명자로 살기 원합니다.
귀하게 쓰임 받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고 깊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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