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기도회) 예수님의 소원을 성취하는 강력한 기도
오로지기도회 2일차 저녁기도회
(저녁기도회) 예수님의 소원을 성취하는 강력한 기도
정명철 목사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눅12:49-53)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불을 땅에 주시러 오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소원은 땅에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우리 심령에 불이 붙어야 합니다.
오순절의 성령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이 불이 주님 오실 때까지 붙어야 합니다.
마치 심장에 피멍이 들었던 것처럼 아픈 마음으로 소원하고 있습니다.
진짜 영적인 세계에 눈이 열리면, 성령의 불을 받고 나면 성령의 불을 받지 못한 영혼들을 바라볼 때 강력한 소원이 생깁니다.
이 불이 붙어야 합니다.
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눅12:50)
자기 몸을 희생해 주시면서 성령의 불이 붙기를 원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이렇게 말하였다.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 3:11-12)
성령의 불이 임하면 알곡과 쭉정이가 구별되게 됩니다.
우리는 교리적으로는 성령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령의 불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요 20:22)
성령 받고 죄 사함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성령이 와야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죄를 깨끗하게 청산합니다.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시42:1-2)
갈급하다 (목이 마른 듯이 몹시 조급하다.)
굶주린 아이아 부모의 젖을 빨듯이... 성령에 갈급함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강력한 기도를 통하여 경험해야 합니다.
그때 제자훈련에 날개를 달게 됩니다.
성령의 불이 필요합니다.
커다란 두 가지 죄악
하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과 하나님이 내 주가 되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주인 되어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내가 주인 되어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성령의 불을 받고 나면, 지금까지 경험한 하나님이 전혀 다른 하나님임을 깨닫게 됩니다.
성령 받기 전에 작은 돛단배라면 성령 받고 나면 큰 동력선이 되어서 쉽게 항해하는 것처럼
주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인생을 편하게 살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엉뚱한 불을 받게 됩니다.
세상에 미쳐 살아가게 됩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성령을 받지 않으면 세상에 빠지게 됩니다.
정신없이 세상에 빠져 살다가 집문서 땅문서 하나 들고 세상을 마무리합니다.
죽은 송장은 뜨거움이 없습니다.
솥 안에 들어가 있는 개구리처럼 자기도 모르게 죽어 갑니다.
성령의 불을 받고 힘 있게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의 불을 받고 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납니까?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눅12:51-53)
성령의 불을 받은 사람들은 성령의 불을 받지 못한 사람을 위해 뜨겁게 중보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불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절박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면 진정한 가정이 하나가 될 것을 믿습니다.
작년에 동일한 내용으로 전한 말씀..
1. 거룩한 불이 내 안에 붙어야 합니다. (행20:23~24, 렘20:9)
2. 거룩한 불이 확산되어야 합니다. (눅12:49)
3. 거룩한 불이 세계 복음화를 이룹니다. (롬 15:16~19)
4. 거룩한 불이 칭찬과 상급을 받게 합니다.(딤후 4:6~8, 고전 15:58)
오직 한 제목 성령의 불을 주시옵소서.
절박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사명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소원은 불을 붙이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 성령의 불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비록 나이가 어려도 성령의 불을 받으면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 성령의 불을 받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