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전) 존귀하고 보배로운 인생
(주일 오전) 존귀하고 보배로운 인생
정명철 목사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 25:11-13)
하나님의 자녀는 보배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1.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해야 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 25:11)
사람이 다른 동물과 것은 말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말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말은 영향력이 있습니다.
열매 맺는말을 해야 합니다.
교려의 서희는 거란과의 외교 담판
서희의 활약으로 강동 6주를 얻다
고려 조정이 거란의 요구를 거절하자 거란은 결국 고려를 침략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고려 침략을 이끄는 장수는 거란 황제의 사위 소손녕이라는데요. 고려 조정은 서희를 보내 맞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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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해야 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해야 합니다.
말의 세 가지 능력이 있다.
각인력 / 견인력 / 성취력
주안에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1)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민 14:8-9)
여호수아와 갈렙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계산에 넣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 14:28)
하나님을 계산에 넣고 기도하면 됩니다.
개그우먼 이성미의 간증
아무리 자녀가 힘들게 해도 축복해야 합니다.
(2) 은혜로운 말을 해야 합니다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골 4:6)
항상 은혜 가운데 말을 해야 합니다.
(3) 다른 사람을 세우는 말을 해야 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옙 4:29)
나발과 같은 사람-욕심 많아 다윗이 아닌 하나님이 죽이셨다.
아비가일과 같은 사람-분노를 잠재우고 사람을 세우는 사람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잠 20:15)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살전5:11)
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을 잘 들어야 합니다.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잠 25:12)
슬기로운 저의 책망을 청종하는 귀
영적인 귀가 뚫려 슬기로운 자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다윗은 나단 선지자를 단칼에 죽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망을 듣고 다윗은 회개하여 깊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시편 51편)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미리 결정하지 말고 의논해야 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의논해요 합니다.
이 시대는 멘토가 없습니다. 멘토를 두지 않으려 합니다.
멘토가 없으면 안하무인 됩니다.
고집대로 자기 인생을 살아갑니다.
어릴 때부터 잘 관리받아야 합니다.
유대인의 핵심 교육은 들으라 쉐마 교육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6:4)
타락한 인생
하나님 만나야 말씀을 제대로 깨닫아야 제대로 진단 합니다.
훌륭한 선수뒤에는 휼륭한 코치가 있습니다.
이승엽은 박흥식 코치를 만납니다.
이승엽은 짧게 쥔 방마이를 자세를 바꾸어 놓았다.
이승엽은 97년 홈런왕이 되었고, 아시아 신기록을 새웠다. 오늘의 이승엽은 좋은 코치를 두고 그대로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잘 못보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잘 봅니다.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시141:5)
목사가 마음놓고 꾸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충성된 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25:13)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25:20-23)
하나님은 충성을 보십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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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존귀하고 보배로운 인생
(주일 오전) 존귀하고 보배로운 인생 정명철 목사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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