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말씀

(1/17 수요예배) 십자가 아래서 성장하는 제자

랑이파파 2024. 1. 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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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수요예배) 십자가 아래서 성장하는 제자

윤용태 목사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9:23)

나 자신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방식과 일 때문에 유혹과 갈등이 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기 만듭니다.

열두 제자를 세우시고 성장하도록 기다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제자훈련을 잘 받아야 합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우리는 죄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넘어지고 좌절합니다.

우리는 제자로 살아가려 할 때 넘어지기도 하고, 실족해도 주님은 우리를 제자로 세우십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27)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십자가를 지는 것이 쉽지 않지만 지지 않고는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십자가를 지면 그로 인해 우리에게 축복이 주어집니다. 두렵지만 우리는 그 길을 걸어서 참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1. 내 정욕을 못 박아야 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6:6)

우리는 죄에게 총 노릇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외모가 뛰어나고, 재능이 뛰어날수록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다윗은 외모도, 싸움도, 지략도, 악기도, 하나님 앞에서의 중심도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골리앗을 물리치고 다윗은 어린 나이에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너무 일찍부터 탁월함을 가지고 있으면 자칫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교만하거나 다른 길로 빠지지 않도록 고난을 주셨습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는 난관에 봉착할 때가 있다면, 이런 순간이 올수록 하나님께서 감사해야 합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다듬어가시기 때문입니다.

밤 문화보다 성전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세상 문화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하나님의 임재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축복입니다.

다윗은 밤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었고 이는 다윗을 예배하는 사람으로 만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유혹은 평생 조심해야 하고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다윗조차도 삶의 고난이 사라지고 삶이 평안해지자 유혹에 빠지고 맙니다.

다윗은 자신의 부하를 속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기 위해서 부하를 죽게 합니다. 이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그가 가지고 있었던 약한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죄에 빠지자 그는 자신의 탁월한 지략을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자신의 재능도 차도 죄를 가리고 죄를 짓는데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죄에 빠지면 영적인 지혜가 사라져서 하나님의 지혜보다는 인간적인 지혜를 쓰게 됩니다.

영적으로 풀어가면 쉽게 갈 수 있는데 내가 수월하게 하는 방법을 고집하며 나의 생각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훗날 다윗은 자신의 나라가 얼마나 부강한지 자신의 군사력을 확인하기 위해 인구 조사를 하게 됩니다.

이는 요 앞조차도 만류하는 일이었음에도 다윗 은 이를 강행하게 되고 결국 징계를 받게 됩니다.

이 모습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4)

우리는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매일매일 십자가에 못 박아 야 합니다. 실패, 넘어짐, 죄악에는 반드시 그 댓가를 지불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저 돌아오면 되지가 아니다. 그에 따른 댓가를 반드시 지불하게 됩니다

2. 내 신념을 못 박아야 합니다.

제자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다윗과 같은 왕을 꿈꾸며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우리들의 신념을 바꾸어 죄에서 영혼을 구해내는 사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바꾸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제자로 살아가도록 생각을 바꾸게 하셨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못한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넘겨버렸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못하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 작은 생각이지만, 그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주의 나라를 방해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을 피상적으로 아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요나처럼 죽어도 못하겠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나는 죽어도 니느웨로 가지 못하게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큰 뜻으로 요나를 니느웨로 결국 보내셨습니다. 나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하나님의 방향과 맞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무슨 일을 하길 원하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3. 내 열심을 못 박아야 합니다.

바울은 열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물불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기독교인이 위험해졌습니다. 바울은 어디 가든 열정적으로 일을 했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열정이 많은 사람일수록 성령의 인도를 잘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자신의 열정에 사로잡혀 주님도 못 막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와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십자가 아래서 잘 자라는 주의 제자가 돼야 합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9:23)

찬양) 다시 일어나, 예수의 길

https://blog.naver.com/kskwan319/223100322905

(F/잔잔/고백)다시 일어나(나는 내마음에 부흥이 흥했던 곳에서(E/G/A key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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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잔잔/찬양고백)예수의길(C/D/F key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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