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말씀

(5/26 새벽 기도) 하나님을 아는 것

랑이파파 2023. 5.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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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기도회5일차 새벽

(새벽 기도) 하나님을 아는 것

김성환 목사님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1-3)

하나님을 아는 것은 신앙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모르면서 모르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대흥교회를 안다는 것 소문과 정보는 실채와는 다르다.

외부적인 정보보다는 하나님과 직접 관계할 때 다릅니다.

1. 지적은 요소를 포함합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올바른 성경 지식을 안다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을 올바른 알려면 올바른 성경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의 성경 박사가 아시아의 반 정도가 있지만 한국 교회의 상태는 어떤가.. 우유는 없고 컵만 있는 것과 같습니다.

유튜브에 들어가면 내가 원하는 입맛대로 성경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들이 쏟아집니다.

죽은 전통은 이단보다 더 나쁠 수 있습니다.

교리가 바탕이 되어야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됩니다.

교리는 하나님을 따라 가기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죽은 환자가 금컵을 받은들 무슨 소용입니까?

성경 충만을 사모하지만, 내 위로 영역에 갇혀서 부르짖을 힘조차 없을 수 있습니다.

주일에 의무감으로 나올지 몰라도 찬양을 해도 마음이 답답합니까?

우리의 죽은 전통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교리만 남아 있어서 그렇습니다.

성경적 지식만으로 딱딱하게 굳어져 있지 않습니까?

참된 교재가 일어나야 합니다.

2. 영적인 요소를 포함합니다.

영적인 것을 포함한다는 것은 친밀한 교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의 조명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영적인 것을 포함합니다.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16-19)

에베소의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데미 신전이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오고 교회가 세워지면서 아데미 우상을 가정에서 개인이 버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데미우상으로 이익을 취하던 사람들이 들고 일어섭니다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행19:27)

그 당시 아데미신을 믿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이 지역에서 교회가 처음 태어났다는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7)

지혜와 계시의 영이 성령님입니다.

에베소교회에서 역사가 일어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 기도하고 있습니다.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기독교의 문제는 99%는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라 말합니다.

자기 소신대로 믿음 생활을 하고 있다 말합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리 지적인 전통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이 없다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지적으로 알고 영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아는 것이 압니다.

바울 사도가 말한 것처럼 지혜와 계시의 영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시 한번 전심전력을 다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미국이 아닌 이 대흥교회에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과의 친절한 교재가 일어난다면 하나님의 이름, 영광이 높아질 줄 믿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라 말씀하십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8:14)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 삶 가운데 가득가득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안다 것에 지식이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친밀한 교재가 없습니까? 아빠/아버지 하나님이라 부를 수 있습니까?

친밀한 교재가 없다면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자리에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르면 그냥 아버지라 울부짖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 그 하나님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다 알고 있다. 무엇 때문에 아픈지.. 힘든지...

머리로 알아가는 하나님이 아닌 딱딱해진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아버지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https://youtu.be/cNdEGQ5Ed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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