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새벽 기도) 버림을 통한 믿음 김성환 목사
(6/26 새벽 기도) 버림을 통한 믿음
김성환 목사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3:3-9)
빌립보 교회는 바울에게 재정적으로 많은 후원은 할 교회이고,
1. 버림으로 얻는다.
버릴 때 큰 유익을 얻습니다.
더 많이 얻으려면 더 많이 버려야 합니다.
마음에서 욕심을 버리면 몸도 마음도 자유를 얻게 됩니다.
홀가분한 마음을 얻게 됩니다.
마음의 짐을 얻고 살아갑니다.
마음이 생기는 상처, 분노, 후회가 생기는데 이를 움켜지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점차 슬픔이 생깁니다.
마음의 상처 분노 원망을 끌어안고 살아가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마음을 빨리 떠나보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가난한 생활 속에서 생기는 질병, 불평을 다 버렸습니다. "모든 것을 해로 여긴다"라고 합니다.
남은 것은 감사, 축복입니다.
주님은 하늘의 영광, 존귀를 내려놓고, 낮고 천한 곳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버려야 자유를 얻고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 원망은 예수 이름으로 내려야 합니다.
2. 버림으로 생명의 지식, 믿음을 얻는다.
교만, 편견, 자부심을 내려놔야 합니다.
빌립보 교인 중에 할래를 중시하고, 지나친 자부심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율법에 정통한 바리 세파이며, 바울보다 뛰어난 사람은 없었습니다. 너무 뛰어났기 때문에 자기가 최고라 생각했습니다.
바울은 예수를 제대로 만나 제대로 변화되었습니다.
교만, 편견, 아집을 버렸습니다.
학문, 가문, 신앙 태도 등을 버렸습니다.
어리석은 태도가 진리에 이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고상한 지식은 부활에 이르는 진리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3:8)
모두 버리고 나니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분명해졌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 이심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고정관념, 편견, 의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오직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삶 속에서 나타내야 합니다.
3. 버림으로 예수를 얻고 구원에 이른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나와서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은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3:8-9)
바울은 우리가 죄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훗날 예수님을 영접하고 죄인 중에 괴수라 고백합니다.
다윗도 간음 죄를 짓기 이전에는 죄인임을 모르고 있었고,
그 이후에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학문, 가문으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버림으로 시작하여 주님을 붙들게 됩니다.
다윗도 바울도 그들의 신앙이 깊어질수록 이러한 의식은 더욱더 깊어져갔다. 자신의 학문이나 뼈대 있는 가문으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고 이를 배설물로 여 기고 주님만 붙들었다.
죄로부터 스스로 구원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내가 가진 것 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붙듦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오랜 신앙생활과 익숙해짐으로 스스로 예수를 잘 믿는다 고 착각할 수 있다. 깨끗하게 버려야 한다. 바울이 고백한
그 마음을 내게 달라고 기도합시다.
무엇을 버려야 할지 곰곰이 묵상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완전 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착각속에 빠집니다.
예수을 오래 믿고, 스팩도 있기 때문에 예수 잘 믿는다 착각합니다. 겸손의 마음을 콜링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이새벽 바울의 마음을 주시오옵소서
예수를 발견하고 나를 버릴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예수를 따라 갈때, 나의 스팩, 나의 생각이 걸림돌이 됩니다. 순수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변치않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이세상의 몰렉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행사 가운데, 안전하게 치루게 하시도, 믿음의 도전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선포되어질때 많은 이가 깨어지고 은혜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젊을때, 섞이지 않고 예수위해 살아갈 수 있게.하여주시옵소서
https://youtu.be/7Jk1lCYytq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