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말씀

(7/1 새벽 기도) 요셉의 때

랑이파파 2023. 7. 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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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새벽 기도) 요셉의 때
남화 전도사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49:22)

요셉은 아브라함 때부터 4대째 신앙 가문입니다.
하지만 굴곡진 인생을 살았습니다.
기승전결의 인생입니다.
요셉을 통해 이스라엘 전 민족이 이동했습니다.
출가나안, 입 애굽 하게 하셨습니다.
요셉의 성공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의 근거지를 만들고, 가축을 얻게 하였고, 기틀을 마련하였지만, 노예가 되는 시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1. 요셉의 때는 옵니다.

요셉이 총리가 되었을 때 그를 통해 하나님이 높여지게 되었습니다. 보디발의 감옥에 갇혔을 때 이때가 올지 몰랐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셨습니다.
요셉이 버틸 수 있었던 것도 그 꿈을 잡고 버팀목으로 주셨습니다. 우리에겐 꿈이 있는가? 소망이 있는가? 말씀이 있는가?

요셉 스스로 꿈을 간직하고 버텼을까요?
하나님께서 꿈도 주셨고, 버틸 수 있는 힘도 주셨습니다.
우리 삶도 동일합니다.
요셉의 때는 옵니다.
낙심될 때, 하나님이 꿈이 있다면 포기되지 않는 요셉이 지금의 우리입니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행16:31)

약속의 때는 옵니다.
기도는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살리시는 하나님이 십니다.
요셉의 때가 올 줄 믿습니다




2. 보디발의 아내를 피하라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창39:10)

하나님이 집중하면, 또 한 존재도 집중합니다.
바로 사탄입니다.
다음 세대를 사로잡을 사탄으로부터 보호해 줘야 합니다.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창39:7)

날마다 요청합니다.
죄지을 것을 요청합니다.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창39:11)

죄지을 환경도 만들어 놓습니다.
사탄은 사람마다 유혹의 분야는 다르지만, 그 사람의 행동반경, 말투, 관계를 보면 그 사람의 약한 부분을 알고 있습니다.

감정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진짜 유혹을 물리칠 줄 알아야 합니다.
사탄의 공격은 계속됩니다.

요셉의 승리의 비결은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창39:9)

코람데오 신전 의식입니다.
나를 보고 있는 하나님 눈을 의식하였습니다.
이런 신앙으로 유혹을 이겨 냈습니다.




3. 견디라

인내의 과정은 필수입니다.
노아에게 인내는 모든 것을 완성하고 비가 내리기를 기다리는 7일이었습니다.
인내의 때는 인간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계획과,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아가 산산이 부서지는 시기입니다.

요셉의 인내는 감옥에서의 삶입니다.
하나님마저 2년 동안 침묵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이 평생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이때를 견뎌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창40:23)

하나님은 잊게 하셨습니다. 그러다 때가 되었을 때 부르셨습니다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창41:1)


인내의 시기는 뿌리내리는 시기입니다.
뿌리에 집중하고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4. 요셉의 때가 왔을 때

1) 샘 곁에 무성한 담을 넘는 가지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49:22)

요셉이 받았던 복은 두 배의 복, 번성의 복, 생명의 복, 안전의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번성케 하셨습니다.
요셉은 담을 넘은 가지로 이미지화됩니다.

요셉 자파가 레위 지파로 나오고, 이스라엘 민족의 걸쭉한 인물들이 나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16:26)

생명을 잃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교회를 떠나고, 흩어져 버리는 가문이 될 수 있습니다.
샘 곁에 나무가 되어, 가지를 뻗어나갈 때 안전합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 교회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청년들이 거목이 되지 않는 이유는
자랄만하면 이 화분으로, 저 화분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한자리에서 모든 풍파를 이겨낼 때 거목이 됩니다.
가장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님입니다.

샘 곁에 나무는 넉넉하게 재고 받습니다. 능력을 받습니다.
교회와 함께 할 때, 모든 것을 재고 받을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돼야 합니다.

요셉의 때는 반드시 옵니다.
그때를 위한 하나님의 때입니다.


https://youtu.be/sl7MKf_ta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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