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QT

(매일큐티)누가복음 19:11~27 작은 사명에도 충성하는 착한 종이 되자

랑이파파 2024. 4.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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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누가복음 19:11~27
작은 사명에도 충성하는 착한 종이 되자



[눅19:11-27]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먼 나라로 왕위를 받으러 가게 된 귀인은 열 명의 종에게 어떤 명령을 내립니까?(12~13절)



2 세 번째 종은 귀인의 명령에 어떻게 행했으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20~21절)




3 약한 종은 왜 귀인으로부터 책망을 받고 한 므나마저 빼앗깁니까?



4 착한 종으로서 행해야 할 사명과 장래의 심판에 관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나는 예수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에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까? 내가 착한 종으로서 충성해야 할 지극히 작은 일은 무엇이며, 어떻게 헌신하겠습니까?


므나(13절) 헬라와 로마에서 사용한 화폐 단위. 1므나는 100드라크마로, 노동자가 100일 동안 일해야 벌 수 있는 금액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13절) 예수님의 승천과 말세에 있을 재림 사이의 시간을 뜻함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17절) 현세에서 청지기 책임을 신실하게 완수하면 천국에서 더 큰 보상을 받게 됨을 뜻함
엄한 사람(21절) 엄격한 기준을 지녔다는 뜻이나, 여기서는 종이 자기 주인을 잘 알지 못했거나 자신의 실패에 대한 변명일 뿐임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당장 로마 체제를 전복하는 방식으로 임하리라고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 열 므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계신 천국으로 가실 것이고, 세상 끝 날에 왕위를 받아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심판 주로 다시 오실 때까지 성도들이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려 주십니다. 먼 길을 떠나는 귀인은 종들에게 므나를 맡기며 장사를 요구합니다. 신실하게 장사를 했던 두 종은, 착한 종으로 칭찬받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한 제자들에게 상 주실 것입니다. 반면 세 번째 종은 주인을 엄한 사람으로 오해해 장사를 시도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는 악한 종이라 책망받고, 갖고 있던 므나마저 빼앗깁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사명을 신실하게 완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이 순간 오셔서 내 삶을 평가하신다면, 과연 어떤 평가를 받게 되리라 생각합니까?



예수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신실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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