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수요예배) 십자가 아래서 성장하는 제자 윤용태 목사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9:23) 나 자신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방식과 일 때문에 유혹과 갈등이 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기 만듭니다. 열두 제자를 세우시고 성장하도록 기다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제자훈련을 잘 받아야 합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우리는 죄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넘어지고 좌절합니다. 우리는 제자로 살아가려 할 때 넘어지기도 하고, 실족해도 주님은 우리를 제자로 세우십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