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일 목사님
그리이스한인교회
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눅24:13-17)
우리에게 매일 기도 제목이 있다.
우리의 믿음이 왜 흔들리는가?
세상사람과 성공과 실패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조절한다.
성경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사망신고를 동사무소에서 하듯
부활신고는 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엠마오에서 예수님이 죽었을 때 실망하였다. 세상의 관점이다.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눅24:1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밝히지 않으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눅24:17)
믿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믿음은 문제에 막혀 있을 뿐이다.
믿음은 죽지 않는다 제대로 발휘 되지 않을 뿐이다.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눅24:19)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죽으신 예수님의 생각에 압도 당해서 예수님과 동행을 모르고 있다.
슬픈 동행을 가고 있습니다.
고난이 압도 하는 순간에서 주님은 우리의 상태를 아시고 동행하고 계십니다.
제자 입장에서는 주님의 부재라 느끼는 순간에도 완벽한 동행을 하고 계신다걸 보여주십니다.
믿음을 회복하는데 말씀을 사용하십니다.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눅24:30-31)
주님인줄 그때서야 깨닫게 되었다.
예수님인줄 알았으나 사라지셨다.
못자국을 보여주시며 믿는자가 되라하셨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순간 떠나셨다.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눅24:32)
믿음이 확인 되어지고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우리의 상상이 아닌 우리의 믿음이다.
주님이 부재였지만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무슨일이 있던지 주님을 찬송합니다.
https://youtu.be/fVk-NRLy7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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