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 예배자의 삶

 

(새벽 기도) 예배자의 삶

박정우 목사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1)

 

1. 이 세대를 본 받지 말아야 한다.

예배자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아이들 문화, 세상 문화를 따라 살아가기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요즘 이 시대를 거스르기란 힘든 시기입니다.

훈련되지 않은 예배자는 예배 한번 드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예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간통죄가 얼마 전 폐지되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세상이 괜찮다고 해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보시기에 괜찮지 않으면 따르면 안 됩니다.

 

예배자는 예배를 드릴 때 천국 시민권을 얻습니다.

천국 시민권을 얻었을 때의 특권은 대단합니다.

 

2.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화되는 것을 원하십니다.

나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비록 내가 지금은 부족하지만 변화되기를 소망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변화를 원화 십니다,.

그런 사람들이 변화시켜 일꾼으로 세우고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새롭게 되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창녀가 변화되어 성녀가 되고

어부가 제자가 되는 것이고

강도가 변화되어 낙원에 가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뜻을 계속 추구해야 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말씀을 읽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찾습니까?

예배에 자리에 앉지 못하는데 어떻게 예배를 드립니까?

 

위조지폐 간 별 사는 진짜 지폐를 계속해서 만지면 가짜를 만났을 때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분별이 됩니다.

진짜를 경험하게 되면 가짜는 금방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것만 주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진짜 예배, 진짜 교회를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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