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오로지기도회3일차
약속하신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행1:1-14)
죄의식 따위는 뭉개버려라
마음대로 살아가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죄의식이 사라지고 희미해지는 것입니다.
벨트앙스트(Weltangst)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죽어버렸다.
그러나 새로운 두려움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모든 것을 두려워는 공포다
미래의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장차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까 두려움에 빠져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죄의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엔 세상에 다른 두려움이 나를 엄습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만나면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됩니다.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세상밖에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C.S 루이스 교수
"하늘을 겨냥하라. 그러면 땅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땅을 겨냥해라. 그러면 어느 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겨냥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채워 주십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며 살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성령세례(=성령충만)
1. 성령 세례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입니다.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1:4-5)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16-17)
세상이 알지 못하는 보혜사 성령님이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성령님에 대해서 너무 무지합니다.
약속하신 대로 보혜사 성령님을 받기를 원합니다.
성령 세례 받는다는 것은 내육이 죽고 내 영이 사는 것입니다.
세상 욕망이 죽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2. 성령 세례는 권능 받고 증인이 되게 합니다.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행1:6~7)
이스라엘이 로마 통치하에 해방되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은 하나님 아버지 권한 아래 있다 전합니다.
진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성령 임하면 권능을 받는 다 이야기합니다. 100만 톤의 다이너마이트와 같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의 증인 되어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15:26)
지식적으로 아는 예수님보다 성령 받게 되면 더 깊이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목사님도 예수님 잘 몰랐습니다. 교리적으로 잘 알았지만 성령님을 경험하기 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성령님이 끊임없이 내 마음을 감동하게 해서 예수님을 경험하게 되고, 동시에 증언하게 됩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 받고 나서 예수님을 증거하지 말라고 할 때도 증언하게 됩니다.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4:19-20)
성령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고, 예수님을 증거 하기를 소망합니다.
3. 성령 세례는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하여 받습니다.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행1:12-14)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더라
(1) 더블어 기도했습니다. (Together)
(2)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했습니다. (all joined)
(3)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Constantly)
마음에 감동이 와서 1차 3년 작정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는 힘든 일이었지만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기도가 불타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지경이 넓혀지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제 2차 3년 작정 기도회가 진행 중입니다. 벌써 15개월이 지났습니다.
답은 하나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게 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성령세례 받으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고, 앞날이 열리고, 하나님께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 세례입니다.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 안에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성령의 불세례를 주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백 프로 믿었습니다.
성령 세례 받으면 권능을 받고 예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합심하여 기도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도 이렇게 오로지 기도회로 모여 기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성령 세례를 받지 못한 사람에게 강력한 성령세례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오로지 기도에 힘쓰길 기도합니다.
'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저녁기도회) 믿음의 경주를 잘하는 제자의 삶(4) (0) | 2023.05.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