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새벽 기도)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됩니다
정명철 목사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슥4:6-10)
약 5만 명의 포로만 돌아옵니다.
돌아왔을 때 성전이 폐허가 되어 그럴 복구하려고 합니다.
성전 재건은 20년 동안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치우는 것은 큰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유다 민족의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2) 실패 의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3) 국론의 분열이 일어났습니다.
4) 여기에다 외서의 위협이 늘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안에는 분란 밖으로는 위협이 많았습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슥4:7)
가정의 어려움이 있을 때 외쳐야 합니다.
이러면서 문제를 평탄케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능력을 얻습니까?
1. 하나님의 영으로 됩니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4:6)
권능이라는 말은 영어로 Power
헬라어도 두나미스 (dunamis)입니다.
1메가스가 100만 톤의 다이너 마이트입니다.
권능이라는 말은 100만 톤의 다이너 마이트라는 말입니다.
인간적으로 안되는 문제는 하나님의 영의 능력으로 해결이 됩니다.
자녀 문제, 남의 문제를 탓하기 전에 나부터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면 됩니다.
태산 같은 문제는 하나님의 영을 받아 해결되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야 합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슥4:7)
은총은 값없이 주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됩니다. 물질(돈)이 있으면 되지만 그전에 하나님의 은총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교만과 인간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총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을 계산하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12:10)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슥4:9)
능력의 하나님 올마이티
하나님 아버지가 선하신 목자이십니다.
내가 끌어안지 말고 맡겨야 합니다.
아이들이 어딜 때부터 새벽을 깨우며
살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를 깨닫는 자로
키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죄로 인해 방황하고 뺑뺑이 치는 일이 생기면 안 됩니다.
죄짓고 회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죄짓지 않고 죄를
모르게 하고 사는 것이 정 말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 은총을 경험해야 합니다.
은총과 은혜를 깨닫고 맡겨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3.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슥4:10)
솔로몬의 성전에 비하자면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벽돌 한 장 올리는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하고 충성해야 합니다
일곱 눈, 7은 완전수입니다.
작은 일들을 하나하나 행하는 것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나하나 하는 것입니다.
기도도 성실하게 쌓여야 합니다.
작은 일에 충실히 행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말씀으로 쌓아가는 것,
봉사하고 섬기는 것 작은 일 하나하나가 쌓여서
지금 우리 교회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작은 일 같지만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새벽을 깨우는 것이 다들 중요하다 말하 지만 우리는 실제 새벽을 깨우고 있는 것이 능력이다.
우리 앞에 태산 같은 일이 있을지라도 담대하게 외쳐야 합니다. 우리 앞에 평지가 될지어다.
하나님의 영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가능합니다.
작은 일을 하나하나 성실하게 하면 됩니다.
https://youtu.be/T-xraH3M2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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