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새벽 기도) 참 위로를 주는 외침

(6/30 새벽 기도) 참 위로를 주는 외침
윤용태 목사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사40:1-5)

포로로 들어와 있는데 그 나라의 왕이 폭군입니다.
느브갓네살 왕은 폭군 중에 폭군입니다.
하나님이 우릴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산 선한 계획이 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시키려 하십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선한 계획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빼앗겨야 합니다.
이것이 믿어질 때 위로가 들어옵니다.
이 기간이 반드시 끝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을 때 위로가 옵니다.
어려움 속에서 혹여라 낙심될까
하나님의 마음은 회복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회복의 메시지가 선포가 됩니다.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사40:1-2)

죄를 많이 지은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징계하시기보다 긍휼하게 여기십니다.

경제적 어려움, 병이 와도 선한 계획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1.주의 길을 예비하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사40:3)

어느 국가를 방문할 때, 선발대를 보내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듭니다.
3절의 말은 하나님이 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길을 준비하라는 말입니다.
나를 구속하신 주님이 오심이 나를 위로하는 말일 줄 믿습니다.

광야는 가깝지만 만나려면 멀리 돌아가야 합니다.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사40:4)

그 길을 따라서 왕이 온다는 것입니다.
영광의 길을 보게 됩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사40:5)

광야 같은 사막 같은 내 마음을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내 안에 한껏 높아진 내 교만한 모습이 있습니까?
교만한 자는 교만함을 보지 못합니다.
교만한 자는 꺽겨야 합니다.
높아진 곳이 깍겨야 합니다.

지나치게 열등감에 사로잡혀 꺼져 있는 마음이 있습니다.
위축되고 눌린 마음에서 자존감이 회복돼야 합니다.

돈, 학벌, 배경이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지 않습니다
주안에 자존감을 높여가야 합니다.
고르지 않은 것을 평탄하게 해야 합니다.
상처도 고르게 해야 합니다.

주님을 믿으면 내 마음의 요철이 고르게 됩니다.
내 마음의 요철이 왜 이렇게 많은지,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려면 의심이 들곤 합니다.
다 치료되고 회복돼야 합니다.
죄악, 상처, 쓴 뿌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주님이 오시도록 나를 깎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주의 길을 예비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오시겠다 말씀하십니다.

언제든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2-24)

이런 것들이 없어도 구하면 됩니다.
주님 앞에서 새힘을 얻고, 위로를 얻고 달려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https://youtu.be/iD9YUQkBJ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