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전)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기업과 상급

주일 오전)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기업과 상급

정명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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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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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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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성경적으로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일

성경적으로 접근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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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식은 하나님의 뜻대로 잘 키워야 합니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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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산, 상속, 숙제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자식은 하나님의 기업, 유산, 상속, 숙제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상급으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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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6:4)​

 

교훈은 적극적인 차원

훈계는 소극적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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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훈계(징계)는 어렵습니다.

때에 맞게 반드시 훈계/징계해야 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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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잠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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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잠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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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잠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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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잠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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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잠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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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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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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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15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잠 2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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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잠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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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자식일수록 회초리를 들라-제임스 돕슨

자녀를 제대로 징계하고 훈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대신해서 자녀를 훈계하고 양육하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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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악을 징벌하지 않는 사람은 악을 행하라 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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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방치하면 안되고, 거룩한 방파제/우산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방파제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세상의 문화가 자녀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성실하게 부모의 권위를 가지고 징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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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는 철사를 통해 아프겠지만 그것에 적응되도록 구속합니다.

나무에 맞게 알맞은 물/거름을 줘야 하고, 쓸데없는 뿌리는 잘라내야 합니다. ​

주기적으로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잘 관리하게 되고 잘 자라면 엄청난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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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최고의 기업이요 상급이기 때문에 자식을 잘 양육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양육/훈련해야 합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이를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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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식은 수중의 화살이기에 목적을 가지고 잘 키워야 합니다.(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시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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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원석이고 어머니는 원석이고 아버지는 망치입니다. 정과 망치를 가지고 원석을 잘 다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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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은 찍어내지만

작품은 만들어 냅니다.

자녀는 상품이 아닌 작품입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의 제자로 잘 키워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선생님의 작품입니다.

자녀는 부모 수중에 있는 화살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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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눅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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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광야의 학교로 보내어 심령이 강한 사람이 되게 회야 합니다.

새벽 기도를 깨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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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식은 하나님의 복덩이로 잘 키워야 합니다.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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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하는 자식으로 키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부모가 먼저 순종을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먼저 순종을 보여줬습니다.

아들이삭에게 장작을 지우게하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어떻게 순종하는가를 이삭은 지켜보았습니다.

이것이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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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양육 시/교과서는 성경입니다.

우리의 자녀의 최고의 선물은 부모의 순종입니다.

말씀의 순종/성령의 순종/목회자에게 순종입니다.

자녀에게 보여 주어 하고 그렇게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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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순종하면 10% 복을 받고

50% 순종하면 50% 복을 받고

100% 순종하면 100% 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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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성소/교회/기도/성경을 귀하게 여기고 물려주고 경험시켜 준다면 자녀에게 최고의 교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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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6-28)

 

 

https://youtu.be/Cm2cztO1z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