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말씀

(4/21 주일 오전 예배) 나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정명철 목사

랑이파파 2024. 4.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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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주일 오전 예배) 나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정명철 목사


[고전 3:16-17]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6:19-20]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참으로 지혜로 운 자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자요.
자신을 바로 아는 자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내가 어떤 자인가를 바로 알고 거기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1.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6)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전을 3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 구약시대에는 성막과 성전입니다.

성막을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막 뜰이 있고 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습니다.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1년에 일차 7월 10일 대속죄일에 이곳에 들어갑니다. 제사장이 하나님을 만나는 곳은 법궤위의 속죄 소입니다. 영광의 구름이 임한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둘째, 예수님 자신이 성전입니다. (요 2:19)

[요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킨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몸을 가리킨 것입니다.

셋째, 우리의 마음이 성전입니다.
(고전 3:16, 고전 6:19)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웹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벧전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고전6:19-20]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예수님이 핏값으로 우리를 사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존재입니다.


2. 성령이 거하는 전입니다. (16b)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는 성령이 거하는 전입니다.
거한다는 말은 ‘오이케오'라는 말인데 집을 짓고 그 안에 사는 것처럼 내 안에 예수님이 내주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집은 거기에 누가 거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집인지 결정됩니다.
주인이신 성령님이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나의 주인이기에 주인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항상 내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과 대화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나 혼자 있다고 해도 외롭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항상 함께 하십니다. 성령님이 내안에 있음을 알고 교제하며 지내야 합니다. 나를 도와주시고 옹호해 주시는 분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걸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1)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고전 3:17)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기 때문에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성전은 거룩합니다.

대제사장이 1년에 7월 10일 대속죄일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들어갈 수 없고 피로써 정결하게 하고 들어갑니다.
우리가 지성소로 깊게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거룩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을 때 성소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져 내려졌습니다. 하나님과 막힌 담알 허물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바로 영적으로 교제하는 은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고전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6:16-18]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내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주님이 핏값으로 사주셨습니다. 내 힘으로는 거룩하게 살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힘을 받아야 합니다.

거룩은 세상과 멀어지고 하나님과는 더 가까워지는 것이 거룩입니다. 거룩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죄와 함께 살아간다면 나를 무겁게 하여 못 빠져나가게 합니다. 죄는 전염병과 같습니다. 나를 병에 빠트리고 남을 또 빠트립니다. 죄는 작지만 강합니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은 개미 때문에 지반이 무너질 위기에 있습니다.

습관적인 말, 남을 무시하는 말, 진실되지 못하게 사는 삶, 지나친 욕심..
아무리 작은 죄라도 깨끗하게 청산해야 합니다.
십자가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주의 보혈로 죄의 문지를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전이라 생각하면 우리가 거룩하게 살아갑니다. 이 시대의 문제는 거룩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거룩이 능력입니다.

2)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0)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예수님이 우리를 피 값으로 샀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전10:31-33]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내 삶 전체가 하나님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요 내 몸이 성령의 전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거룩하게 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찬양)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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