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말씀

(4/24 수요예배) 마음 청소 성유빈 전도사

랑이파파 2024. 4. 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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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수요예배) 마음 청소
성유빈 전도사


[마 21:12-17]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성전을 깨끗하게 한 사건입니다.
그동안 부드럽게 행한 사역이 아닌 조금 과격한 사건입니다.
우리의 묵은 것들을 청소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1. 타협이 문제의 시작입니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상인들을 쫓아낸 이유는 자신의 이윤을 위해서입니다.

이방인의 뜰에서 장사를 해서 기도해야 할 자리를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좋은 뜻으로 시작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배를 해야 하는 자리까지 오게 되고, 점점 개인의 욕심으로 분위기를 흐리게 된 것입니다.
처음엔 아니었지만 조금의 타협으로 틈이 생겼습니다.

[출8:25]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출8:28]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출10:11]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바로와 타협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한 출애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출10:26]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에는 타협하지 않을 때 멋진 승리가 있습니다.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단3: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이 만약 시간을 변경하고, 문을 닫고 융통성 있게 기도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하였고 이랬을 때 하나님이 인정해 주십니다.

[단 6: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세상과 조금의 타협이 하나님과 거리를 조금씩 멀게 합니다.

2. 막힌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기도의 장소를 더렵혔기 때문에 예수님이 화를 내셨습니다.

[마21:12-13]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작은 타협으로 기도의 자리를 개인의 욕심으로 성전을 이용한 것입니다. 작은 타협이 쌓아셔 기도를 막게 한 것입니다.
기도가 잘되지 않는다면 세상과 타협으로 하나님과 벽은 없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사울의 타락도 작은 타협에서 시작입니다.

[삼상13: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회개입니다.
나의 모든 문제를 다 가져와서 모두 회개하였을 때 하나님과 통하게 됩니다.

3. 어린아이의 순전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마 21: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마 21: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하나님을 믿는 것이 그저 종교가 되고, 내 이윤을 얻는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영적 눈이 닫히게 되면 하나님보다 앞서게 됩니다.
기도하면서 나의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고여있는 물은 썩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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