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말씀

(4/28 주일 오전 예배) 나는 행복한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정명철 목사

랑이파파 2024. 4. 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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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주일 오전 예배) 나는 행복한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정명철 목사


[고전 4:1-5]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우리 성도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일꾼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함께 생각하면서 은혜받는 시간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1.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름받았다는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1)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많은 분파가 있었고 바울을 비방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너무나 당당하게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라고 소개합니다.

[딤 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더욱 영광스러운 것은 우리가 맡은 일이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다름 아니라 복음입니다. 복음은 예수 믿는 자에게는 비밀이 아니지만 예수 믿지 않는 자에게는 비밀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어긋난 차별 금지법은 막아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 시대의 해답은 복음입니다.
말씀의 우리의 기준이 되고, 가치관이 되고, 세계관이 돼야 합니다.

찬양)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https://blog.naver.com/kskwan319/223256030188



2. 맡겨준 일에 대하여 충성을 해야 합니다.(2)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충성이라는 말은 피스토스라는 말인데 신실한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맡겨준 일들에 대하여는 신실해야 합니다. 한문으로 충성이라는 말을 가지고 여러 가지고 재미있게 풀이를 하는 것을 봅니다. 충성(忠誠)이라는 말은 가운데 중(中)에 마음 심(心) 자입니다. 그리고 말씀 언(言)에 이룰 성(成) 자입니다.

충성에는 언제나 3가지 면이 따라야 합니다.
① 양적인 면이 따라야 합니다.
일부분이 아닌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② 시간적인 것이 따라야 합니다.
오랫동안 끝까지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맡겨준 일이라면 끝까지 해야 합니다.

③ 환경적인 것이 따라야 합니다.
환경의 변화가 있어도 섬겨야 합니다.
일편단심으로 충성해야 합니다.

나 하나쯤 괜찮겠지라는 마음 때문에 서서히 무너지는 것입니다. 나부터 순종해야 합니다. 충성은 앞장서서 하는 것입니다. 성경 사역, 다음 세대 사역을 한사람 한 사람이 앞장서야 합니다.

3. 정확하게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충성해야 합니다. (3-5)

[고전 4:3-5]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1) 사람의 판단을 초월해야 합니다. (3)

[고전 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지나치게 남의 일에 간섭하고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판단하시는 일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롬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사람의 판단을 뛰어넘는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2) 자신의 판단도 초월해야 합니다. (3)

내가 나를 판단하는 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내가 판단하여 교만해지고, 낙심되게 됩니다.

3) 오직 주님만이 바르게 판단하십니다. (4)

주님 앞에서 바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오해를 받더라도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사람의 눈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 맞출 수 없다.
코람데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바른 충성입니다.

4) 바르게 충성하는 자에게 칭찬과 상급이 있습니다. (5)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우리가 일꾼이라는 확신이 있어야하고,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찬양)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찬송가 597장)



※목장 토의
1. 행복한 그리스도인은 어떤 자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나누고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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