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말씀

(6/4 주일오후예배)성령에 이끌려 사는가?

랑이파파 2023. 6. 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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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주일오후예배)성령에 이끌려 사는가?

김성환목사

26 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37]

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행8:26-40)

말씀 앞에서는 '이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필요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하여 긴 시간을 할애 하고 기다려 본적이 있습니까 ?

좋은것을 보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려 그곳이 가서 사진을찍고 올리는 것이 요즘의 문화 입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 말합니다.

예배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영적 가치를 위해

우리의 인생의 기회비용을 아끼지 않는 성령의 임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8장 초반에 스데반 집사의 순교와 예수살렘과 교회는 핍박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제자들과 성도들이 흩어지게 됩니다.

빌립은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행8:29-30)

눅24:47

행1:8

빌립은 감격의 절정 가운데서 성령께서 가자 지역으로 가라 하셨습니다.

가자지역은 사람이 살지 않는 광야 지역입니다.

갑작스럽게 광야로 부르심에 선듯 반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광야로 몰아가실 때가 있다.

이 때 우리는 그 부르심과 광야로 몰아가심이 하나님께서 나를 절박하게 찾고 있는 신호임으로 받아야 합니다.

말씀 앞에서는 '이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믿음이 필요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순종과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내게 좋은 찬스가 왔을때 하나님께서는 그 기회를 내려 놓으라 하실때가 있습니다.

내가 주님과 세상을 향해 어느쪽이 더 향해 있는가에 따라 그 반응은 달라지게 됩니다.

그중에 말씀이 기꺼이 순종하며 달려갈 수 있는 사람은 어떤사람인가?

빌립은 말슴에 순종하였을 뿐인데 정확한 타이밍에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나게 됩니다.

성령이 우리의 영을 사로 잡으면 해야 할 일들이 하고 싶은 일들이 된다

내 생각과 의도와는 다르게 주님은 일하십니다.

우리는 계산하지만 주님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바램이 아닌 성령 바램이었습니다

성령님의 민감을 느끼고 경험해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다가가라 말씀하십니다.

단순한 교재가 아닌 성령의 바램으로 다가가라 말씀하십니다.

예배한다고 구원 받았다 할 수 있는가?

내시는 예배는 알지만 예수님은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분위기에 맞춰 예배한다 착각 할 수 있습니다.

내시가 구원 받지 못했다는 것은 성경을 읽지만 그것을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데 어떻게 구원 받았다 할 수 있는가?

복음의 전도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은

성경의 민감함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갈때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습니다.

내시가 부지런히 성경을 읽었기에 간절하게 읽다보니 성령님이 빌립을 내시에게 붙여 주셨고, 빌립으로 성경을 풀이 해주셨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내시에게는 세례 받고자하는 적극적인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물가의 여인을 만나는 것도 필연입니다. 하나님께서 준비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주님께서 먼저 손을 내미신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예수님임을 알게 됩니다.

모든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고, 예수를 증거하기위해 마을로 뛰어 들어갑니다.

그 기쁨을 가지고 뛰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세례 후 내시의 반응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행8:39)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롬6:4)

진정한 구원

성령 세례를 받은자

예수를 진정으로 만난 자

성경은 한결같이 새생명으로 행하게 하십니다.

더이상 과거에 묶여 있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가르쳐 주시고 기쁨으로 가게 됩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행14:15)

성령에 이끌리어 반응 하는 사람이 됩니다. 과감하게 버리고 예수깨로 달려가게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내 마음속에서 이끄시게 됩니다.

주님을 도구로 사용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복음을 경험하게 되면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것을 알게되고

늘 내 입술에는 감사가 넘쳐나게 됩니다.

내안에 말씀을 듣고자 하는 충동이 있어야 합니다.

그사람만 없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사람을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 때 드는 생각이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절대가치는 오직 그리스로! 오직 성령으로 가져야 합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내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날마다 성령에 이끌려 내삶을 살아야 합니다.

https://youtu.be/RYNNm_TzZ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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