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새벽 기도) 달려갈 곳을 아는 자 남화 전도사

(6/15 새벽 기도) 달려갈 곳을 아는 자
남화 전도사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ㅇㅇ
직급을 만드는 것도 있지만, 그 사람이 직급을 만들기도합니다.


직장에서 사장처럼 일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회사 차려 나간다.
그 사람의 열심이 그 사람의 직급을 결정하게 됩니다.

사도바울의 3차 전도여행을 마치며,

마지막 여행을 향해 갑니다.
다른 사람들은 만류하지만, 사도바울은 알지만 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
하나님 나라의 백성, 자녀, 사명자, 예수 제자인데 제대로 살고 있는가?

1. 달려갈 길을 아는가?

예수를 모르면 죽을 곳으로 달려갑니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전11:9)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이 있다는 것은 해야 할 것이 있고, 가야 할 방향이 있습니다. 내 맘대로 갈수록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인생의 방향이 있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4:7)

달려간 인생을 싸움으로 표현합니다.
방향을 알고 확신합니까?
예수제자의 방향이 맞는가?
우리는 예수제자의 방향을 얼마나 잘 맞추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가?

예수 방향을 맞추고 나면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2.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 있는가?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심부름사(口), 목숨 명(口)
사명이란 하나님께서 심부름을 시키려고 세상에 보낸 생명이란 뜻입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9:15)

자신의 사명을 찾았는가?
예수 방향, 진리 방향, 복음 방향에서
나에게 주신 교회, 일터, 가정에서 나의 사명 잘 감당하고 있는가?

나이팅게일은 전쟁통에 많은 사람을 살리면서 병원 시스템을 발전시켰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을 하셨는가 물을 때
마땅히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깨닫고 일을 하였다 말하였다.

사명을 가진 자는 하나를 하더라도 확실하게 합니다.
사명을 가진 자는 다르다
아버지, 어머니, 학생으로서 잘하고 있는가?

우리 교회는 예수제자를 키우고 영혼을 관리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제자 되고,
다음 세대가 예수제자 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구가
예수제자의 부흥의 도시가 되고,
이 대구를 통해 열방이 선교한국이 완성된 것입니다.

예수 제자는 본질입니다.
달려갈 길이 확실하게 보이고, 맡은 사명이 분명히 보입니다


3. 그 목적을 위해 심고 있는가?

우리에게 맡겨진 영혼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는
영혼을 살리는 자
영혼을 방관하는 자
영혼을 실족케 하는 자가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만을 위해 기도한다면 반칙이다.
주고 줄 때, 더 넘치도록 하여 흔들어 안겨줄 사람은 흘려보낼 줄 아는 사람입니다.
흘려보내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우리는 더 주고 싶은 사람인가?

대구를 위해 기도합니다.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대구를 살리기 위해 기도합니다.
대구가 살아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구의 교회가 깨어나야 합니다.
대구가 살아나면 대한민국이 살아납니다.
대구는 목회하기 힘든 곳이라 합니다.
이런 대구에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명성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맡은 영혼이고,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한 영혼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삼고 함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 성령을 체험하는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달려갈 길 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아는 자는 제대로 수고합니다. 사랑의 수고로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대흥교회는 다르다
하나님이 점찍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그 눈길을, 시선을, 관심을 빼앗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가족을 넘어, 자녀를 넘어 사명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이 수고를 심을 때, 내가 쓰임 받을 때 교회가 쓰임 받고, 교회가 쓰임 받을 때 우리가 쓰임 받아 동행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이런 역사가 우리 대흥교회를 위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주는 이 도시의 주

https://blog.naver.com/kskwan319/223099628815

(C/잔잔/고백)주는 이 도시의 주(Bb/B key있음)

https://youtu.be/a2p-PbscU-8